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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치킨

다시 먹어보는 편의점 치킨, 치킨25 'GS25 한 마리 치킨' 리뷰 - 기분이 저기압이면 고기앞으로 가듯, 치킨은 항상 앞으로. 치킨의 가격은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다. 일반 프랜차이즈 치킨은 배달료가 더해져 2만 원이 가까운 가격이 되어 이제 치킨은 가성비를 논하기 어려운 음식이 되고 있다. 하지만 치킨은 언제나 옳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치킨을 먹어주어야 한다면 보다 저렴한 치킨을 찾기 마련이다. 그 대책으로 대형마트에서 파는 식어빠진 치킨이나, 간단하게 치킨 몇 조각을 먹을 수 있는 편의점을 찾는 방법뿐이다.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에서 흔히 '지역 맛집'처럼 간간히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치킨을 제공하는 곳도 있긴 하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런 '치세권'에 사는 것은 아니므로, 누구나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치킨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몇 달 전, 'GS25 한마리..
가성비 좋은 편의점 치킨, 'GS 25 한마리 치킨' 리뷰 치킨은 힐링이며, 만병통치약이며, 행복이다. 최애 음식을 뽑아보라면, 고민없이 '치킨'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치킨을 매일 먹기엔 가격이 부담스럽고, 혼자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고 느낀다면 오늘 포스팅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가성비 좋은' 치킨은 사실 꽤 많다. '썬더치킨'이나 '부어치킨' 등이 그 예인데, 테이크 아웃을 한다면 9900원으로 치킨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치킨 가게는 영업시간에 한계가 있다. 이른 시간에는 영업하지 않고, 새벽에도 영업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한 치킨이 있다. 바로 '편의점 치킨'이다. 편의점은 24시간 언제든지 영업하고, 접근성도 좋다. 단점이라면, 수입산 닭에 맛이 없다는 것이다. 갓 튀긴 것이 아니라, 튀긴 것을 데워먹는 방식..